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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그리드 표준화 프레임워크 3.0

SmartGrid Standardization Framework 3.0

  1. 스마트그리드 표준화 프레임워크 3.0
  2. 비즈니스 패키지 동향
  3. 에너지 수요관리

에너지 수요관리

비지니스 케이스 분석

국내 비즈니스 주요 동향

현재 국내 에너지 수요관리 비즈니스는 에너지 신산업 전략 로드맵을 기반으로 제2차 지능형전력망 기본계획(‘18.8.9) 등에 따라 다양한 수요자원이 확대되는 전력시장이 형성되고 있다. 수요관리 서비스의 개념은 공급자와 수요자가 함께 중심이 되는 개방형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써 다양한 분산자원들과의 시스템 융합을 통한 새로운 성장 모델과 전력서비스를 확대하는 데 집중될 예정이다.

기존 FTM(Front the Meter) 도매전력시장과 함께 유틸리티와 이종사업자 간의 융합 형태인 BTM(Behind the Meter) 부하자원들을 응용한 에너지 수요관리 서비스 모델의 고도화됨에 따른 동향을 기반으로 향후 지속적인 사업화 분석과 참조모델 표준화가 시급함을 알 수 있다.

수요자원 범위 확대를 통한 전력시장 변화
수요자원 범위 확대를 통한 전력시장 변화
출처 : 제2차 지능형전력망 기본계획(’18.8.9)
유스케이스 개발 현황

(기존 감축응동 모델 세분화) 소규모/수용가 에너지 수요관리(이하 DR) 고도화 반영

기존 공장, 사무실 등 대규모 전력수요처를 대상으로 하는 수요관리 비즈니스 유스케이스 범위와 함께 다양한 전기사용자들의 전력시장 참여를 독려하기 위하여 소규모 점포 및 수용가를 포함하는 ‘에너지쉼표(국민DR)’에 대한 신규 비즈니스 유스케이스를 수집하였다. 즉, 누구나 전력 소비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참여할 수 있는 DR 서비스의 신규 범위를 확대하여 그 정보를 제공하였다.

(보조 서비스 연계형 모델 그룹화) 근미래형 DR 보조서비스 연계 비즈니스 반영

일반적인 DR 서비스와 함께 신재생 에너지 변동성 출력에 대응하기 위하여 비상발전 수요반응 개념인 Fast DR11)을 통한 주파수조정과 대체예비력12) 개념이 포함된 유스케이스를 수집함으로써 안정적인 전력계통 유지와 예비전력 차단 등의 비즈니스를 포함한 근미래 에너지 수요관리 비즈니스 범위를 확대하였다. 해당 비즈니스 모델은 현재 실증사업으로 기술개발이 진행되고 있어 수요반응 시장에 점차 확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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