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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그리드 표준화 프레임워크 3.0

SmartGrid Standardization Framework 3.0

  1. 스마트그리드 표준화 프레임워크 3.0
  2. 비즈니스 패키지 동향
  3. 시장

시장

비지니스 케이스 분석

국내 비즈니스 주요 동향

국내 전력시장은 전력거래소가 공표하는 전력시장 운영규칙에 따라 에너지를 구매하는 전력구매자(참여자)와 판매자(사업자) 간의 상호 전력거래를 위한 독립적이고 공정한 기능을 도모하는 전력 비즈니스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국내 전력시장은 전력거래소를 필두로 한전을 포함한 모든 전력관련 기업들이 투명한 전력거래와 계통 및 실시간 급전운영업무 등을 수행함으로써 전력시장 모델의 다양화와 확산을 위한 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전력시장은 크게 에너지 시장(에너지 판매/구매를 위해 운영되는 전력거래시장), 수요반응 시장(전력량 수요 조절을 위해 전력시장 참여자가 감축의무용량 약정 혹은 자발적 응동을 하는 전력거래 시장), 예측·정산서비스 시장(재생에너지 발전기, 비중앙급전전기저장장치 등 재생에너지 예측제고 정산금 지급을 하 는 전력거래 시장)으로 비즈니스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전력시장 구조는 에너지 소비구조 혁신 및 에너지전환을 위한 기반 구축을 위한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19.6)에 따라 실시간 시장, 보조서비스 운영 체제 정비를 통한 안정성 제고의 비즈니스 운영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재생에너지의 실시간 변동성, 제약조건(예비력, 열공급, 송전) 등을 고려하여 유연성자원에 적정 가치가 보상되어 신규 투자로 이어지는 보조서비스 시장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상기 전력시장 구조와 함께 향후 전력시장은 개인 간 전력거래를 도모할 수 있는 에너지 프로슈머(Prosumer) 개념으로 확장되어 다양한 주체(전력생산자, 공급자, VPP, DER/DR 사업자)들이 시장에 참여하여 개방화된 전력시장을 도모할 수 있는 정부/정책적 제도 확산 및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위한 범부처 국가연구개발과제 등이 이루어지고 있다.

프로슈머형 에너지 생산기반 확대를 통해 새 전력수급의 주체로써 안정화를 도모하여 별도의 전력시장으로 그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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