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케이스와 프레임워크의 관계를 서술하면서 보고서 전개 방향 설명, 본 보고서의 실질적인 목적을 설명한다.

유스케이스는 복잡한 시스템을 설명하기 위해 공통 방법론이 통해 제공된다.
이 방법론은 필요한 구조와 형태 사이의 정확한 균형과 새로운 요구사항이나 규제 불확실성을 고려할 수 있는 여지를 남길 수 있는 충분한 융통성을 제시한다. Use Case 방법은 다른 SDO 및 산업뿐만 아니라 IEC 내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며, 이는 재사용을 촉진하고 처음부터 기존 작업을 고려하도록 할 것이다.
IEC는 역할, 비즈니스 프로세스, 활동, 시스템 및 기능 등의 주요 개념을 통해 SGAM 프레임워크와 사용 사례 방법론 사이의 연결을 설정했다. 이는 전력시스템 내에서 주어진 역할이 어떻게 다른 활동으로 구성된 프로세스의 실행을 통해 어떻게 서비스를 제공하는지를 보여준다.
비즈니스 프로세스는 다양한 시스템에서 실행될 수 있으며, 이러한 시스템은 액터의 활동을 통해 설명되는 각각 다른 프로세스를 가지고 있다.

프레임워크 3.0은 국내 유스케이스를 기반으로 개발되었다. 본 유스케이스 방법론에 따라 국내 사업화 사례를 발굴하고 도메인을 구분하여 BC와 BUC를 구분하고 SUC를 작성하여 나타낼 수 있다.
국내에서는 다양한 스마트그리드 사업을 진행했다. 지금까지 축적된 데이터와 향후에 발생될 신규 비즈니스까지 고려하여 유스케이스 발굴을 통해 국내 사업화 진행에 있어서 필요한 표준과 상호운용성을 확보하기 위한 표준, 시험, 인증 등의 발굴을 진행하였다